제가 대학교에 다녔을 때 싱가포르에서 대학교가 3개 밖에 없었어요. 게다가 영문학을 전공할 수 있는 대학교는 2개 밖에 없어서 제가 난양대학교 (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/ NTU)에 다녔습니다. 그 때는 난양대학교에서 제일 화려한 건물이 Art, Design and Media (ADM) 학부였는데 요즘은 The Hive (Learning Hub)이 점점 유명해졌어요.
건물의 디자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학생이 아닌 사람들하고 가끔 관광객들도 택시를 타고 와요.
대학교에 다녔을 때 이 건물이 있었으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 텐데… 2017 초에 완료될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완료된 때 제 모교에 다시 가야겠네요.